지난 9월 6일, 대구경총 박상희 회장은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경총 이희범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전임 한국경총 이수영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구성된 경총 회장 추대위원회에서 이희범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였으나, 그동안 이 회장이 회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재계의 계속된 설득으로 최종 수락의사를 표명함으로써 이날 취임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박상희 회장은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타임오프제의 안정적인 정착 등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경총과 전국지방경총의 한층 더 발전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