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는 2월 2일(목) 11시 대구경총 8층 회의실에서 「제80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노동동향 보고에 이어 2011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 후 원안대로 채택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결의하였다.

한편, 박상희 회장은 금년 대선 및 총선에 따른 인기영합적 복지정책으로 시장경제체제의 혼란이 가중되고, 정부의 연장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업부담 증가로 인한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사사의 결집된 대응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