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금),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박상희)는 경북 경총, 한국노총 대구 및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제4회 대구경북지역 노사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경북지역 노사가 공동이익을 추구하고, 양지역의 노사가 사회적 책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대구경북지역 노사한마음대회에는 최창득 대구경총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장영호 경북경총 상임부회장, 신동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장화익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확산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정간 화합과 단결의 의미로 래프팅 체험을 하였다.

이날 대구경총 최창득 상임부회장은 대구경북지역이 하나된 선진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사회적책임 실천 등 공생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