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수),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노사협력도시 대구만들기 범시민참여기구 출범식이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노사협력도시 대구만들기의 공감대 조성의 일환으로 대구경영자총협회 박상희 회장,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신동진 의장,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장화익 청장,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차순자 회장 등 24개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대구가 불법 파업이 없는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노,사,민,정의 모든 지혜와 힘을 모아 최고 수준의 노사협력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실천을 담은 합의문 선언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총 박상희 회장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신념으로 지역 노사민정간 신뢰와 협력의 틀을 구축하여 글로벌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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