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이창재 상임부회장은 지난 24일,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과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등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노사화합 모범업체 선정을 위한 심의도 이루어졌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