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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는 지난 16일,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대구경북 제4이동통신 유치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발대식에서 박상회 대구경총 회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박상희 회장은 중소기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제4이동통신의 대구경북 유치로 대구를 모바일 인터넷 생태계 메카로 만들자고 역설하였다.

제4이동통신의 성공적인 지역 유치는 3000~5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될 것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