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본회 박상희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개장식에 참석하였다.

11월 4일 오후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쿠바 대표팀의 슈퍼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개최된 구장 공식 개장식에는  먼저 전광판을 통해 그간 한국 야구가 밟아온 발자취를 한 눈에 알 수 있게하는 주제영상이 상영 되었고 이어 주요인사들의 개장 축하메시지가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본회 박상희 회장도 영상을 통해 한국 야구111년 국민과 함께 만들어온 감동의 야구가  돔구장 시대의 개막과 함께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다며 축하메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