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회 박상희 회장은 10월11일(목)에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은 10월11일(목) 오전11시30분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임 이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던 이사장직에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참석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하였다.

- 박상희 이사장은 미래 주력사업으로 떠오르며 급성장하고 있는 컨텐츠산업이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시장이라며 현재 대기업 중심의 국내 영화 시장에서는 기획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중소영화제작사들이 제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능력이 있지만 기회를 못 받고 있는 중소 제작사의 발굴과 육성이야 말로 조합의 역할이라 밝혔다.

- 또한 박상희 이사장은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효과가 큰 미래 신성장동력 콘텐츠산업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하여 정부의 올바르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모델 구축 등에 그 동안의 중소기업 대변자로써의 노하우를 펼 칠 것이라 밝혔다.

- 박상희 회장은 제18·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브레이브브라더스컨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28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