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고용관련상담
| 8월 소비자물가 4.8% 상승 및 정부정책 동향 |
| 날짜 : 2004-09-09 오전 12:43:42 |
조회 : 2907 |
글쓴이 : 노사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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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4.8% 상승
-9. 1 통계청의 "2004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4.8%, 전년동기대비 3.6% 상승하였음.
- 8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석유와 공업제품, 시내버스 등
공공서비스 부문도 올라 올해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음.
- 한편, 전년동월대비 생활물가지수는 6.7%,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물가지수는 3.2%,
신선식품지수는 22.9% 상승하였음.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5.8%
상승하여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4.9% 상승하였음.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방향 발표
- 9. 4 재정경제부는 최근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한 서민 중산층의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에 특히 긴요한 부동산, 물가, 서민금융,
저소득층 생활보호, 중소기업, 사교육비, 고용안정 등 7개 부문에 중점을 두어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 중산층 생활안정을 위한 7大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
수급안정 도모, 부동산 투기억제 제도의 탄력적 운영, 서민 주거생활 안정화 추진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공공요금 인하, 농축수산물 수급불안에 대한 적극적 대응으로
서민 생활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함.
- 또한, 합리적인 금융관행의 정착과 사금융 이용자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신용불량자
문제해소와 서민금융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사교육비 부담경감, 청년 여성 고령자의 고용안정을 유도할 것임을
천명하였음.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본회 노사협력팀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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