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고용관련상담
| 대기업과 영세기업 임금격차는 큰 폭의 상여금 차이(노동부 발표) |
| 날짜 : 2003-10-15 오전 12:41:32 |
조회 : 2875 |
글쓴이 : 노사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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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금 및 고용 동향
대기업과 영세기업 임금격차는 큰 폭의 상여금 차이
- 10. 8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종업원 5∼9명 규모 사업장의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500인 이상 규모의 임금수준은 193.9로, 같은 기간을 놓고
비교할 때 지난해 177.6, 2001년 170.4에 비해 격차가 크게 상승함.
-올해 500명 이상 사업장 월평균 임금은 292만원이며 5∼9명 규모 사업장은 141만원이
적은 151만원으로 거의 절반수준
-이처럼 임금격차가 확대되고 있지만 기업규모가 클수록 임금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조사됨.
2. 경제 동향
외국인 직접투자, 4분기 연속 감소
10. 8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3년 3 4분기 외국인 직접투자(신고기준) 동향]에 따르면
7~9월 외국인투자는 652건, 19억6,900만 달러로 투자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9% 감소함.
외국기업, 친화적 경영환경 구축필요성 희망
10. 9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경제의 실상과 현안 정책과제 : 기업친화적 경영환경]
보고서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한국기업환경 서베이를 비롯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등의 한국투자환경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들이 친화적 경영환경 부문
개선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밝힘.
기업 경기, 부진속 바닥 탈출 기미
10. 10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1로 기준치인 100에 크게 못미쳤지만 7월의 65,
8월의 67에 비해 호전됨.
3. 정부정책 동향
노동부, 차별금지규정 신설 검토
10. 9 노동부는 최근 출산율 감소와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 대책의 한 방안으로
근로자 모집, 채용, 해고시 연령을 이유로 차별을 할 수 없는 차별금지규정을 고용정책기본법에
신설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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