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안전일터 조성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7월18일(화) 11:00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A홀에서 지역 노․사․민․정 각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음.

이번 공동선언에는 한국노총대구광역시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대구지역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대구광역본부 등 7개 기관이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기업의 안전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동선언에 참여하였음.

산업안전 우수사례 발표로는 제조업 사례로 (주)SL과 건설업 사례로는 현대건설(주)의 경산4산단 복합물류센터 공사현장 사례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