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김문기)는 지난 9월 27일, 엑스코에서 부패없는 맑고 투명한 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대구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 공공부문, 지방의회부문, 경제부문, 시민사회부문 등 지역사회 구성주체들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문화를 척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고, 깨끗하고 투명한 살기좋은 대구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공부문, 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지방의회,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구투명사회협약의 지속적인 이행과 실천을 서약함으로써 투명한 대구사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 효과를 담보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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