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개최
- 대주제:“장기불황! 우리기업의 극복방안은?”
- 2005. 1. 26 ∼ 28(3일간) 신라호텔에서
경총(회장 이수영) 및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이효균)는 1월 26일～28일 3일 동안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 <장기불황! 우리기업의 극복방안은?>이란 대주제로『제2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총은 올해 우리 기업들은 환율쇼크, 유가불안, 세계경기 성장둔화 전망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국내외적인 경영환경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전략을 수립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금번 연찬회가 우리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경영전략을 마련하는데 있어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경총은 금번 연찬회에서는 세계 경제의 최대 관심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BRICs와 관련하여 이들 나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효율적인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강연을 마련하는 등 Section별 강연 프로그램 구성으로 한층 더 다양하고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이헌재 부총리, 김대환 노동부 장관, 이구택 포스코 회장, 최영휘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 사장, 손욱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남중수 KTF사장 등 관․재계 주요 인사 20여명이 강연을 하고,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올 노사관계를 전망해 보는 「노사관계 집중토론」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첫째날인 26일에는 ‘제1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지난 1981년부터 연초에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로써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톡톡히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찬회 관련문의는 대구경총 노사협력팀(053-572-3434)으로 하면 된다.
※첨부 : 제2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공문 및 프로그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