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고용관련상담
| 경총, 열린우리당 정책간담회 개최 |
| 날짜 : 2006-08-11 오전 8:55:15 |
조회 : 2763 |
글쓴이 : 관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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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총회장단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등 지도부와 경총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투자촉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총 측에서 김문기 대구경총 회장, 이수영 한국경총 회장, 유병택 두산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김영배 상임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측에서 김근태 당의장, 오해진 서민경제회복추진위원장, 우원식 사무부총장 등 9인이 참석하였다.
김근태 의장은 ‘IMF 이후 기업이 신규투자, 장기투자를 회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기침체,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저투자․저성장․저고용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의장은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행 추진 시책 관련 7개, 현행 제도 개선 관련 3개, 관행개선 관련 3개 등 총 13개의 정책 제언을 하였다.
경총의 제언을 보면 ▲ 정년연장 및 연령차별금지 법제화 추진 관련 ▲ 국가인권위 차별금지권고안 관련 ▲ 4인 이하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적용 추진 관련 ▲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 추진 관련 ▲ 배우자 출산간호휴가제 도입 추진 관련 ▲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방안 추진 관련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보호대책 관련 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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